|
안녕하십니까. 2022년도부터 2년간 <윤리경영연구>의 편집위원장을 맡게 된 가천대학교 강승완입니다. 최근 ESG를 화두로 전세계적으로 윤리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전임 편집위원장님들께서 항상 강조하셨던 바와 같이, 윤리경영이라는 포괄적이고도 복합적인 현상에 대하여 의미 있고 깊이 있는 연구를 장려하고 공유하는 것이야말로 저희 학회의 학술지인 <윤리경영연구>가 담당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합니다. 기존 역대 편집위원회의 지향점을 계승하여 다음과 같이 노력하고자 합니다. 첫째, 전임 편집위원장님들과 학회 임원진 및 학회원님들의 노고에 힘입어 <윤리경영연구>가 2021년도에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되었습니다. 향후 연구재단의 재평가에서도 계속 등재지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학술지의 질적, 양적 측면을 충실하게 관리하겠습니다. 둘째, 실증연구, 이론연구, 리뷰연구, 사례연구 및 학제 간 연구 등이 골고루 게재되어 학문적으로 탁월하면서 동시에 실무적인 시사점이 명확한 논문들이 많이 게재되도록 노력하여 <윤리경영연구>에 게재된 논문들에 대한 학계와 현업의 관심을 더욱 이끌어 내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이론과 현실의 간극을 좁히고 기업윤리, 매니지먼트(인사, 조직, 노사, 전략), 회계, 마케팅, 재무, 정보경영, 생산운영 등 다양한 경영학 전분야를 아우르는 국내의 저명 학술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 시키겠습니다. 셋째, 기존 발간 횟수에 추가하여 특집호를 기획/발간하여 <윤리경영연구>가 양적인 면에서도 더욱 풍성하고 알찬 학술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향후 정식으로 발간 횟수를 늘려서 학술지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하는 학회 임원진과 학회원님들의 공통된 바램과 일치하는 방향이며, 특집호 발간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전의 초석을 놓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윤리경영연구>는 글로벌한 시대적 추세에 부합하는 학술지이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게 될 잠재력이 크다는 점은 이미 많은 학회원님들께서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본 학술지에 내재된 잠재력을 현실화 시키는 발전의 원동력은 오로지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부터 비롯됩니다. 여러 편집위원님들과 학회원님들께서 이미 여러 가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함께 힘을 합쳐서 <윤리경영연구>를 대표적인 국내 저명학술지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리경영연구> 제15대 편집위원장 강승완 드림 |
구분 | 이름(소속) |
---|---|
편집위원장 |
|
편집위원 |
|
편집간사 |
|
편집위원장 : 가천대학교 경영대학 강승완 (031-750-5219, global7@gachon.ac.kr)
편집간사 : 김대현 (010-3367-0462, kjbeeditor@gmail.com)
논문투고: https://kaobe.jams.or.kr